현대차 '2016년 지속가능성 보고서'발간…변화와 미래상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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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2016년 지속가능성 보고서'발간…변화와 미래상 담아
  • 황명환 기자
  • 승인 2016.06.15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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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황명환 기자]현대차[005380]는 회사의 변화와 미래상 등을 담은 '2016년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5일 밝혔다.

현대차는 고객을 비롯한 모든 이해 관계자에게 지속가능경영에 대한 회사의 메시지를 투명하게 전달한다는 취지에서 2003년부터 매년 보고서를 발간하고 있다.

이원희 현대차 사장은 보고서 인사말을 통해 "현대차가 꿈꾸는 자동차는 단순한 이동수단이 아닌 '삶의 동반자'로서 최상의 이동성과 함께 더욱 편리하고 즐거운 인간의 삶을 구현하는 것"이라며 "현대차는 변화하는 시장을 능동적으로 이해하고 모든 이해 관계자의 가치 창출과 동반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차는 작년부터 가독성 향상과 정보의 선명한 전달을 위해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매거진' 섹션과 '보고서' 섹션으로 구분해 발간하고 있다.

이번 보고서의 매거진 섹션에서는 ▲ 아이오닉 브랜드와 프로젝트 아이오닉 ▲ 택시기사 건강증진 프로젝트 ▲ 보행보조 착용로봇 개발 등 공유가치창출 활동을 특집 형태로 소개했다.

많은 정보의 전달과 깊은 이해를 필요로 하는 '보고서' 섹션에서는 제품책임, 친환경, 협력사, 임직원, 지역사회 등 지속가능경영의 5대 핵심 부문을 자세히 다루고 있다.

현대차의 2016 지속가능성 보고서는 회사 기업문화홍보 홈페이지(http://pr.hyundai.com)에서 누구나 다운로드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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