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황명환 기자]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다음달 14일까지 전국 트랙터 운전자를 대상으로 메르세데스-벤츠 2017년형 뉴 악트로스 2643LS 모델 전시·상담회를 한다고 24일 밝혔다.
뉴 악트로스는 평면 플로어 캡의 실내 폭을 기존 모델보다 200mm 확장하고 170mm 높이의 엔진 터널을 없애 운전석의 실내 공간이 넓어졌다.
또 차량 전고를 105mm 높여 운전자가 더 넓은 시야를 확보할 수 있으며 운전석과 컨테이너를 탑재한 트레일러의 높이 차를 최소화해 공기 저항을 줄였다.
전시·상담회는 인천, 대전, 광주, 경남·북 등 전국 5개 지역에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다임러 트럭 코리아 영업본부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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