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16 개최…총 상금 12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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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16 개최…총 상금 12억
  • 황명환 기자
  • 승인 2016.06.28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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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황명환 기자]BMW그룹 코리아는 7월 14∼17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 골프&리조트 하늘코스에서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16'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은 BMW에서 개최하는 유일한 아시아 지역의 투어 골프대회이다.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16은 총 144명이 참여해 72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우승자를 가린다. 총 상금은 국내 최고 수준인 12억원 규모로 우승자에게는 상금 3억원과 1억원 상당의 BMW 뉴 X5가 부상으로 수여된다.      

현재 시즌 상금 3억원이 넘는 박성현, 장수연, 고진영, 조정민과, 디펜딩 챔피언 조윤지, 상금왕 레이스에서는 벗어나 있지만 올해 JLPGA에서 큰 활약을 펼치고 있는 이보미, 미국 LPGA투어에서 활약 중인 백규정, 메이저 대회 한국여자오픈에서 우승했던 안시현 선수 등이 참가할 전망이다.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는 '매칭기부 프로그램'을 통한 기금 조성, 대회에 참여하는 파트너 스폰서를 통한 기부 등 스포츠와 사회공헌을 접목한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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