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브랜드 두번째 모델 'G80' 판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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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브랜드 두번째 모델 'G80' 판매 개시
  • 황명환 기자
  • 승인 2016.07.07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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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4천810만∼7천170만원…사전계약 1만1천명 돌파

[코리아포스트 황명환 기자] 제네시스 브랜드의 두 번째 모델 'G80'이 7일부터 판매된다.

제네시스 브랜드 측은 이날 "한층 정제된 디자인, 각종 신사양 등 모든 측면에서 진보한 G80의 본격 판매가 시작됐다"며 "이미 국내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EQ900에 이어 G80까지 가세함으로써 전체적인 브랜드 인지도 향상은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 존재감을 키워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G80은 3.3 모델의 럭셔리, 프리미엄 럭셔리, 3.8 모델의 프레스티지, 파이니스트 등 총 4개 트림으로 운영된다.
가격은 ▲ 3.3 모델 중 럭셔리 4천810만원, 프리미엄 럭셔리 5천510만원 ▲ 3.8 모델 중 프레스티지 6천170만원, 파이니스트 7천170만원이다.

제네시스 브랜드에 따르면 G80은 완벽한 비례미를 바탕으로 내외장 디자인을 더욱 고급화하고, 최첨단 지능형 안전 사양을 대폭 강화한 대형 럭셔리 세단이다.

외장 디자인은 볼륨감을 한층 강화한 범퍼와 역동적인 형상의 신규 라디에이터 그릴 등으로 정제된 고급스러움을 연출했다.

실내는 주요 부위의 정교한 디자인 변경과 고급 소재 확대 적용을 통해 감성품질을 극대화하는 등 전체적인 디자인 완성도를 높였다.
G80 3.3 모델의 동력성능은 최고출력 282마력(ps), 최대토크 35.4kgf·m이며, 복합연비는 9.6km/ℓ이다. 3.8 모델은 최고출력 315마력(ps), 최대토크 40.5kgf·m의 동력성능에 9.2km/ℓ의 복합연비를 갖췄다.

어드밴스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ASCC), 주행 조향보조 시스템(LKAS) 외에 보행자 인식 기능이 추가된 자동 긴급제동 시스템(AEB), 고속도로 주행지원 시스템(HDA), 부주의 운전경보 시스템(DAA) 등을 새롭게 탑재해 최고 수준의 안전성과 주행 편의성을 구현했다.

이밖에 G80은 스마트폰 무선충전 시스템, 운전석만 잠금 해제되는 '세이프티 언락' 기능, 전자식 변속 레버(SBW), 애플 카플레이 등 다양한 편의사양을 기본으로 탑재했다.

G80은 지난달 초 열린 2016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디자인이 공개됐다. 이후 6월 13일부터 7월 6일까지 1만1천200명이 사전계약을 신청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제네시스 브랜드는 오는 9월까지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에서 'G80 브랜드 체험관'을 운영한다. 또, 이날부터 7월 20일까지 전국 5대 광역시와 성남시 분당에 G80 특별 전시 거점 6개소를 마련해 고객이 G80의 모든 컬러와 옵션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