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황명환 기자] 롯데렌탈의 롯데렌터카는 업계 최초로 현대자동차의 친환경 전기차 '아이오닉 일렉트릭' 20대를 제주 오토하우스에 도입하고 무료시승 행사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아이오닉 일렉트릭은 오는 15일부터 제주 오토하우스에서 단기 렌터카로 운영되며 롯데렌터카 공식 홈페이지(www.lotterentacar.net)나 고객센터(☎1588-1230)를 통해 예약하면 된다.

롯데렌터카 제주 오토하우스에서 전기차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은 한국전기차충전서비스(KEVCS) 충전기를 이용하면 차량에 있는 회원카드로 무료 충전을 할 수 있다.
 

한편, 오는 29일까지 롯데렌터카 홈페이지나 페이스북에서 응모하면 아이오닉 일렉트릭을 무료로 시승해볼 수 있다.

7월 22일부터 8월 10일까지 총 20개팀이 무료 시승할 수 있으며 무료 시승 고객에게는 JBL 블루투스 스피커와 필름 10매가 포함된 인스탁스 카메라를 무료로 대여해준다.

황명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