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 차량보증 연장서비스 할인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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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 차량보증 연장서비스 할인 판매
  • 황명환 기자
  • 승인 2016.08.01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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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황명환 기자] BMW그룹코리아는 8월 한 달간 BMW와 MINI의 서비스 연장 패키지를 할인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BMW의 소모품 교환과 정기 점검 서비스를 5년/10만km에서 8년/16만km로 연장하는 'BSI(BMW Service Inclusive) 플러스'를 30% 할인한다. 현재 BSI가 적용되고 최초 등록 후 5년/10만km 내의 차량이면 구매가 가능하다.

또 기존 2년/무제한인 보증기간을 3년/20만km, 5년/20만km, 6년/20만km로 연장할 수 있는 '워런티 플러스'를 15% 할인한다.      

기존 워런티 플러스로 연장한 보증기간을 추가로 연장하는 '워런티 플러스 업그레이드 패키지'도 15% 저렴하게 판매한다.

MINI는 기존 5년/5만km의 소모품 교환과 점검 서비스를 5년/10만km까지 연장하는 'MSI(MINI Service Inclusive) XL'을 30% 할인한다.

이번 서비스 연장 패키지는 전국 BMW와 MINI의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구매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BMW 커뮤니케이션 센터(080-269-2200)나 MINI 커뮤니케이션 센터(080-6464-003)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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