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불모터스(주), 시트로엥 C4 칵투스 8월 말 국내 출시
상태바
한불모터스(주), 시트로엥 C4 칵투스 8월 말 국내 출시
  • 윤경숙 선임기자
  • 승인 2016.08.01 17: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푸조 2008의 성공 잇는다

[코리아포스트 윤경숙 선임기자] 프랑스 감성과 기술이 담긴 세계적인 자동차 브랜드 푸조(PEUGEOT)와 크리에이티브 테크놀로지(CréativeTechnologie) 시트로엥 (CITROËN / www.citroen-kr.com)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대표이사 송승철)는 도심형 SUV 시트로엥 C4 칵투스 출시를 통해 푸조 2008의 성공을 재현하겠다고 발표했다.

한불모터스㈜는 소형 SUV 시장을 리드한 푸조 2008처럼, 올 하반기에는 시트로엥 C4 칵투스를 통해 시장에 새로운 모멘텀을 제시한다는 전략이다.

 지금까지 SUV 모델들이 실용성과 합리적인 가격만을 어필하였다면, 시트로엥 C4 칵투스는 한발 더 나아가 타 브랜드와 차별화된 혁신적인 기술력과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으로 자동차 시장에 새로운 ‘오리지널리티’로 매력을 어필한다는 계획이다.

시트로엥 C4 칵투스의 가장 눈에 띄는 특징은 시트로엥의 혁신적인 기술력을 반영한 차량 옆면과 후면, 헤드라이트에 적용된 에어범프다. 부드러운 TPU(thermoplastic polyurethane) 소재의 에어범프 안에 에어(air) 캡슐이 들어있어 도심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외부 충격으로부터 차체를 보호해준다.

에어범프 외에도 C4 칵투스에는 슬림한 LED 주간주행등, 대담하고 볼륨감 있는 차체 등 시트로엥만의 독창적인 디자인 아이덴티티가 녹아있다.

C4 칵투스의 인테리어에도 기발함과 재치가 한껏 녹아 들어가 있다. 세계 최초로 조수석 에어백을 루프로 옮기고, 대시보드를 낮고 얇게 설계해 깔끔한 인테리어와 넓고 쾌적한 실내 공간을 구현했다. 

시트로엥 C4 칵투스는 국내 출시를 앞두고 지난 19일(화)부터 사전계약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전국 시트로엥 전시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