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황명환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는 고객과의 소통을 늘리기 위해 '볼보자동차 서비스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볼보자동차 전 고객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안드로이드폰 플레이 스토어에서 '볼보 카 서비스'를 검색하면 내려받을 수 있다. 아이폰용 애플리케이션도 하반기 중에 출시될 예정이다.

이 앱을 이용하면 손쉽게 서비스센터 방문 예약을 할 수 있다.   

또 볼보 브랜드와 판매 모델에 대한 각종 정보 및 이벤트, 프로모션 등의 뉴스도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전시장과 서비스센터 위치 및 정보, 사고 시 대처요령, 사고 수리 지원 등 차량 운행에 필요한 정보도 안내한다.

볼보코리아 CS담당 송경란 상무는 "보다 정확하고 손쉽게 고객과 소통하려고 애플리케이션을 론칭했다"며 "고객 편의 향상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명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