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윤경숙 선임기자] 싱가포르 글로벌 브랜드 ‘크로커다일’이 프레스 프레젠테이션을 성황리에 끝마쳤다고 밝혔다.
지난 8월 31일 ‘크로커다일’은 호텔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글로벌 토털 브랜드의 명성을 알리기 위한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유서 깊은 싱가포르 글로벌 브랜드 크로커다일이 걸어온 70년의 연혁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히스토리 월과 몇몇 나라의 대표 제품을 볼 수 있는 컨트리 존을 선보였다. 또한 브랜드의 남성복, 여성복 제품을 볼 수 있는 패션쇼가 진행됐다.
특히 이번 행사를 위해 싱가포르 CEO 및 국내외 크로커다일 관계자들과 취재진 그리고 남성 크로커다일 전속 모델이자 대한민국 대표 배우인 이정재가 방문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남성 크로커다일 전속 모델답게 세련된 스타일링과 남성미 넘치는 모습으로 이번 행사에 참석해 직접 행사장을 둘러보며 브랜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크로커다일’은 1947년 설립된 역사 깊은 싱가포르 브랜드임을 강조했다.
크로커다일 인터내셔널 관계자는 “한류 열풍과 함께 떠오르는 아시아 패션의 중심지 서울에서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돼 매우 뜻 깊다”고 전하며 “단일 브랜드, 다양한 제품이라는 메인 슬로건을 필두로 빠르게 변하는 현재 패션 시장 흐름을 반영하여 시장을 확대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편 싱가포르 탄생 글로벌 토털 브랜드 ‘크로커다일’은 전 세계에 50개가 넘는 라이선스를 보유하고 있으며, 전 세계 연 매출 US 5억 달러 이상 달성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