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 김해국제공항 ‘스카이 허브 라운지’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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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 김해국제공항 ‘스카이 허브 라운지’ 오픈
  • 윤경숙 선임기자
  • 승인 2016.09.01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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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풀무원 김해국제공항 스카이 허브 라운지

[코리아포스트 윤경숙 선임기자] 풀무원 계열의 생활서비스 전문기업 ㈜이씨엠디(대표이사 권혁희)가 부산광역시 김해국제공항 국제선 청사에 ‘스카이 허브 라운지(Sky Hub Lounge)’를 오픈,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스카이 허브 라운지’는 김해국제공항(이하 ‘김해공항’) 국제선 2층 출국장 대합실 안에 마련되었고, 70석 규모의 유료 라운지다. 2014년에 오픈한 인천국제공항 ‘스카이 허브 라운지’에 이은 두 번째 개장이다.
 
이씨엠디는 김해공항 ‘스카이 허브 라운지’에 승객들을 위한 전문 뷔페 바를 운영하고, 승객들의 즐거운 여행과 휴식을 위한 다양한 편의시설을 제공한다. 60여 가지 메뉴가 준비된 뷔페 바가 운영된다.

 기능성 안마 의자, 마사지기, 개인 휴식 공간을 마련했다. 비즈니스 고객을 위한 팩스 · 프린트 서비스, 핸드폰 등 개인 전자기기 충전 서비스가 제공된다. 이외에도 신문· 잡지 열람, 수화물 보관 서비스 등 다양한 편의 서비스를 함께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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