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윤경숙 선임기자] 대상FNF(대표 최정호) 종가집이  추석을 맞아 추석 선물 세트 29종을 다양한 가격대로 선보인다.
 
고급형으로는 제주 모슬포 멸치로 장시간 잘 삭힌 액젓을 사용한 ‘궁중명품 포기김치(8만9천원)’와 구기자를 직접 우려내고 4년 이상 재배한 인삼을 꿀에 재어 만든 ‘궁중명품 구기자 백김치(8만 9천원)’가 있다.

또한 다양한 종류의 김치와 전통 절임반찬으로 구성한 선물세트도 3만원~9만원대까지 다양한 가격대로 준비했다. 각 선물세트 별로 포기김치, 총각김치, 열무김치, 보쌈김치, 무말랭이 등 구성품이 다르며, 종가집의 인기 김치와 절임반찬 종류를 다양하게 맛볼 수 있어 취향에 따라 선택하면 된다.
 
실속형 선물로는 추석 선물 리스트로 빼놓을 수 없는 김, 기름, 잡곡류가 있다. ‘ 특선 1호 카놀라유(3만 3천원)’부터 ‘종가집 석쇠구이김 세트(9천 9백원), ‘우리 곡식 3종 세트(2만 5천원) 등 건강한 식품을 주요 품목으로 한다.

찹쌀유과, 흑임자유과 등 구기자를 재료로 한 ‘구기자 한과 4종 세트(3만 5천원), 요리에 실용적으로 사용 가능한 ‘건강한 요리엔 천연 조미료 4종 세트(3만 7천원) 등도 함께 선보였다.

윤경숙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