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윤경숙선임기자] 그레뱅 뮤지엄은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맞아 전 세계 유명인사 밀랍인형을 감상하고 인터랙티브 체험을 하며 보다 특별한 연휴를 즐길 수 있도록 추석 할인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월드 셀러브리티들과 함께 하는 한국 전통 체험’ 현장 이벤트로 관람객들이 왕, 왕비, 장군, 어우동, 양반 등 조선시대 사람으로 변신할 수 있도록 한복을 준비했다.
또 제기차기, 투호놀이 등 한국 전통 놀이를 뮤지엄 곳곳에 마련해 관람객들이 추석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9월 14일부터 18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한다.
추석 때 주부일 경우, 1인당 10,000원으로 입장할 수 있는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3인 이상의 주부들이 함께 방문하면 티켓 할인은 물론 카페 그레뱅에서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는 10% 할인 쿠폰까지 제공된다. 9월 17일부터 9월 30일까지 진행한다.
대학생 페이스북 쿠폰을 지참하면 1인당 4천원 할인된 가격인 11,000원으로 뮤지엄 입장이 가능하며, 1인 4매까지 적용 가능해서 함께 방문하는 친구들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그레뱅 뮤지엄 공식 페이스북에서 쿠폰을 다운로드 받아 이미지로 저장한 후, 현장 제시하면 되며 9월 30일까지 유효하다.
마지막으로 추석을 맞아 우리의 전통 의상인 한복을 입고 입장하는 관람객에게는 1인당 10,000원으로 입장 가능한 할인 혜택을 9월 30일까지 제공하며, 1인 4매까지 헤택 적용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