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윤경숙 선임기자]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이석구)가 6일부터 스타벅스의 티 전문 브랜드인 스타벅스 티바나를 런칭한다.
스타먹스는 국내 940여 매장에서 자몽 허니 블랙 티 , 샷 그린 티 라떼 등을 비롯해 8종의 티바나 풀 리프 티 등 다양한 음료를 선보인다.
자몽 허니 블랙 티 는 새콤달콤한 자몽과 꿀이 어우러진 소스와 티바나의 깊고 그윽한 풍미의 블랙 티가 특징이며 샷 그린 티 라떼는 달콤 쌉싸름한 제주산 그린 티 파우더와 깊고 진한 풍미의 에스프레소 샷이 부드럽게 어우러져 티와 커피의 색다른 조합이 특징이다. 스타벅스는 1997년 설립된 티 전문 매장 티바나를 2013년 인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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