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윤경숙 선임기자] 에이스침대가 최적화된 최고급 천연 소재와 하이테크 국내 기술로 완성된 프리미엄 매트리스, 에이스 헤리츠를 출시했다. 특히 국내 제품 중 최상가인 1500만원대로 출시해 화제다.
에이스 헤리츠는 최고급 양모를 상면 전체 커버에 감싸고, 엄선된 천연 소재와 첨단 하이테크 소재를 내장하고 세계 14개국 특허를 받은 ‘하이브리드 Z 스프링’ 적용하여 매트리스 하나만으로도 그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완벽한 수면 환경을 구현했다는 것이 에이스침대측의 강조된 설명이다.
에이스침대는 21일 서울 프라자 호텔에서 에이스 헤리츠 출시 기자 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설명했다.
에이스침대에 따르면 최고급 프리미엄 매트리스를 위해 100% 메리노 울 원단과 천연 양모, 말털, 오가닉 코튼 원단을 적용했다.
천연 양모의 경우 추운 날씨에는 따뜻하고, 더운 날씨에는 시원한 촉감을 선사해 인공적인 소재와는 차원이 다른 만족의 퀄리티를 제공하며 사계절 내내 쾌적한 잠자리를 만들어 주는 고급 소재다.
양 1마리에서 1년에 2.5~3Kg 정도의 양털을 수확이 가능한데, 에이스 헤리츠의 최고 등급인 에이스 헤리츠 블랙의 경우 K 사이즈 기준으로 9.4마리 분량(25.34Kg)을 적용해 기존 매트리스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어마어마한 양이다.
에이스 헤리츠 블랙에 사용돤 말 갈기와 꼬리털에서 추출한 말털은 통기성과 탄력이 뛰어나 최고의 수면환경을 만드는 천연소재로 알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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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가닉 코튼도 적용됐다. 천연 목화솜으로 항상 쾌적하고 편안한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돕는다 피부 알레르기와 아토피 피부염, 호흡기 질환에도 안 천연 소재를 비롯해 3차원의 특수 소재를 적용해 완벽한 공기 순환 작용을 통해 쾌적한 수면을 지원한다.
친환경 원료를 3차원의 다중 망사형 구조로 특수 가공한 미라클 폼도 적용해 매트리스 내부의 수분을 신속하게 발산시키고 세균이나 곰팡이의 서식을 차단해 준다.
공기순환이 좋은 워터젤폼도 새롭게 선보이는 소재다. 높은 탄력성과 내구성으로 변형이 생기지 않고 물에 떠 있는 듯한 느낌으로 몸의 굴곡에 맞춰 적절하게 받쳐주고, 몸의 움직임을 편안하게 해 준다.
세계특허 ‘하이브리드 Z 스프링’을 적용해 매트리스의 수명 자체를 늘렸다.( 품질보증 기간 20년)
에이스침대 안성호 사장은 “소득의 증가와 수면의 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프리미엄 매트리스 시장이 형성되기 시작했다 에이스 헤리츠는 최고의 매트리스라고 자부한다. 당분간은 더 나은 매트리스의 소재를 찾기 어려울 정도로 심혈을 기울였다”고 기대감을 밝혔다.
에이스 헤리츠는 블랙, 다이아몬드 플러스, 플래티넘 플러스 등 3가지 라인업을 선출시하고, 올 연말까지 2가지 라인업을 추가해 최종 5개 라인업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