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윤경숙 선임기자]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는 지난 21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6 치매극복박람회’에서 건강체험터를 운영했다.
치매극복박람회는 제9회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보건복지부와 중앙치매센터가 치매인식 개선과 치매극복 캠페인 확산을 위해 개최하는 행사로, 무료 치매상담 및 건강강좌, 치매관련 체험, 치매 퀴즈쇼, 실버합창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강남지부는 지역주민이 건강상태를 체크해 보고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체성분 검사, 스트레스 측정을 실시하였고, 다양한 건강 정보를 제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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