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윤경숙 선임기자]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 일식당 다봉과 중식당 서궁은 가을 제철 재료를 활용한 프로모션 메뉴를 선보인다.
 
다봉에서는 가을 별미 전어와 자연송이를 주재료로한 ‘산해진미’ 프로모션을 10월 31일(월)까지 선보인다.

런치 코스에는 매콤새콤한 양념의 전어 무침과 모둠버섯튀김, 계절 초밥이 포함돼 있으며, 특히 다봉의 수석 셰프가 안면도산 게로 직접 담근 간장게장과 고소한 맛이 일품인 전어구이도 함께 제공된다. 가격은 8만 5천원이다.
 

디너 코스의 요리들은 가을에만 느낄 수 있는 미각을 더욱 자극한다.  횡성 한우와 자연송이에 각종 채소를 넣고 육수를 부어 먹는 스끼야끼를 1인용 그릇에 제공하며, 자연송이와 완도산 전복을 올린 영양돌솥밥 ,그 외 전어구이, 생선회, 초밥, 모둠버섯튀김, 모나카를 함께 제공 한다. 가격은 15만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
 
서궁은 ‘추향(秋香)’ 프로모션을 11월 10일(금)까지 선보인다. 입안 가득 퍼지는 가을의 향과 풍미를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요리들이 제공된다.

윤경숙 선임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