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이진욱 기자] 안산 고잔신도시 90블록에서 개발되는 복합용지 내에 시행위탁사인 안산사동90블록PFV(자산관리회사 동훈AMC)가 AK플라자와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약 7만5000㎡ 규모의 복합 라이프스타일센터는 이르면 2017년 하반기 착공에 들어가 그랑시티자이 1단계 4283 가구가 입주할 것으로 예상되는 2020년 중 개장을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AK플라자는 애경그룹의 핵심 계열사로 서울 구로본점을 비롯해 수원•분당•평택•원주 및 인천국제공항까지 전국에 약 6곳에서 성업 중인 유통전문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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