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윤경숙선임기자]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는 자사의 글로벌 최고 RPG ‘서머너즈 워’의 북미, 유럽 공략을 위한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 영상이 약 보름 만에 공식 유튜브 사이트에서 1,000만 뷰를 넘겼다고 4일 밝혔다.
컴투스에 따르면 이번 영상은 할리우드 배우 데이브 프랭코와 알리슨 브리가 모델로 출연한 약 30초 길이의 공식 영상으로, 도심 속에서 마주친 두 사람이 몬스터들로 대전을 펼치고, 레이드 보스에 대항해 힘을 합치는 모습을 긴장감 넘치게 담아내 주목 받았다.
해당 영상은 지난달 11일 ‘서머너즈 워’ 공식 유튜브에 공개돼 온라인 게시 약 보름 만에 1,000만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더욱이 영상은 캠페인이 본격적으로 진행된 지난 9월 4주차에 미국 내 영상광고 중 디지털 매체점유율 주간랭킹 1위(미국 광고분석사이트 아이스팟티브이(ispot.tv) 조사 기준)를 기록하는 등 많은 이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며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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