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 Sale FESTA 2주차, 추가 할인혜택 백화점 최대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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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Sale FESTA 2주차, 추가 할인혜택 백화점 최대 70%
  • 김수아 기자
  • 승인 2016.10.07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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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김수아 기자]   Korea Sale FESTA 2주차 주말을 맞아 더욱 다양하고 풍성한 할인혜택 제공된다. 주요 백화점이 최대 70% 할인을 하고, TV·냉장고 등 가전제품도 20%이상 추가세일에 돌입한다.

대한상공회의소는 2016년 Korea Sale FESTA의 2번째 주말인 10월 6일부터 12일까지 백화점, 대형마트 등이 생필품부터 가전, 한우, 명품까지 다양한 품목에서 최대 70%까지 추가 세일에 돌입한다고 7일 밝혔다.

대한상의에 따르면 Korea Sale FESTA 첫 주말 5일간 주요 유통업체들의 매출이 대폭 올랐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증가율은 백화점 5사(롯데, 현대, 신세계, 갤러리아, AK)가 15.7%, 대형마트 4사(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하나로마트)가 10.4%, 면세점 9사(롯데, 신라, 신세계, 두타, 갤러리아 등)는 22.1%를 기록했다.

▲ 사진=Korea Sale FESTA 2주차 주말을 맞아 더욱 다양하고 풍성한 할인혜택 제공된다.(연합뉴스 제공)

Korea Sale FESTA 2번째 주말을 맞아 유통업체들은 할인판을 더욱 키웠다.

롯데백화점은 7일부터 사흘간 할인행사를 더욱 확대한다. 430만원짜리 삼성전자 65인치 TV를 291만원에 내놓고, 219만원에 판매되는 딤채 330L 김치냉장고를 159만원에 판매한다. 패션상품도 최대 50%까지 할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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