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면세점, 주급 2만 달러 투어가이드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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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면세점, 주급 2만 달러 투어가이드 인기
  • 황명환 기자
  • 승인 2016.10.12 16: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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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제작 콘텐츠 1300만 조회수 돌파

[코리아포스트 황명환 기자] 주급 2만 달러의  갤러리아면세점의 ‘골든찬스 투어가이드’ 3인이 활동을 성황리에 마쳤다.
 
투어가이드 3인은 갤러리아면세점 63근무를 비롯하여, 63빌딩, 노량진수산시장, 유람선 체험, 국회의사당 견학 등 여의도 일대 관광명소와 더불어 이번 ‘2016 서울세계불꽃축제’를 관람하며 체험과정을 본인 SNS 채널에 공개해 인기를 누린 인물들이다.
 
10월 3일(월)부터 10월 9일(일)까지 이들 투어가이드 3인이 1주일간 공유한 사진, 글, 생중계 영상 등의 콘텐츠는 웨이보, 메이파이,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에서 누적조회수 1300만을 기록 한 것.
 

▲ 사진=주급2만 달러 지급 투어가이드 3인은10월 3일(월)부터 10월9일(일)까지 총 1주일 동안 갤러리아면세점63과 63빌딩을 비롯한 여의도 주요 관광지 홍보활동을 성황리에 마쳤다. ( 사진 좌측부터 씨용아오보(20세), 엄새아(26세), 조우루오쉐(23세), 장소는 국회의사당 앞 )

한편 갤러리아면세점은 이번 주급 2만 달러 지급 투어가이드 모집을 통해 홍보효과도 톡톡히 누렸다.
 
특히 중국 포털 사이트에서 ‘갤러리아면세점’ 검색량이 본 마케팅이 시작된 전후로 비교했을 때 일 평균 829% 증가했으며, 국내 검색량은 142% 증가 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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