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환절기 감기 중성비타민C 섭취로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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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환절기 감기 중성비타민C 섭취로 예방
  • 김영목기자
  • 승인 2016.10.14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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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김영목기자] 최근 큰 일교차와 함께 미세먼지가 하늘을 뒤덮으면서 환절기 건강 관리가 절실하다.

낮 기온과 아침 저녁이 10℃ 이상 차이가 나는 환절기에는 호흡기 질환으로 병원을 찾는 사람들이 증가하는데 실제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환절기인 9~10월 감기 환자 수는 약 170만명으로 여름철인 7~8월의 98만 명보다 약 2배 가까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표적인 환절기 호흡기 질환인 감기는 가볍게 넘길 수 있는 질환이 아니며 합병증을 유발 시킬 가능성도 높다. 특히 소아의 경우 감기가 급성 중이염으로 발전할 수 있고 고령층의 경우는 심부전이나 만성질환을 악화시킬 수 있어 각별한 신경이 필요하다. 특히 평소에 면역력을 강화시키는 생활수칙과 영양소 섭취를 통해 환절기에 대비하는 것이 가장 좋다.
 
비타민C는 피로 회복과 컨디션 개선은 물론 노화방지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대표적인 항산화 영양소로 꼽힌다. 

신체가 정상적인 기능을 유지하기 위해서 반드시 섭취해야 하는 물질인 비타민 중에서도 비타민C는 피로나 일교차 등 약하진 우리 몸의 건강을 지켜주는 영양소 중 하나다. 하지만 비타민C 영양제를 선택할 때는 내 몸에 잘 맞는지 고려하며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
 
흔히 일반적으로 섭취하는 비타민C 영양제는 높은 산도로 인해 섭취했을 때 위와 장에 장애를 일으킬 수 있으며 주변환경에 민감하고 불안정하다는 단점이 있다. 

이를 보완한 것이 중성 비타민C 제품으로 일반 비타민C가 미네랄로 완충되어 위와 장에 자극을 유발하지 않는다. 

중성 비타민 중에서도  일반 비타민C에 비해 높은 체내흡수율과 24개월 이상의 기간이 지나도 잔존량이 90%이상인 안정성이 돋보이는 형태로 하루에 한 번 복용만으로도 충분한 제품을 선택하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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