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운 ‘콜드브루’ 이젠 따뜻하게 즐겨요 ‘콜드브루 by 바빈스키 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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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 ‘콜드브루’ 이젠 따뜻하게 즐겨요 ‘콜드브루 by 바빈스키 레드’
  • 최윤석 기자
  • 승인 2016.11.04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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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드브루’ 신선함은 그대로… 뜨겁게 마셔 더 맛있는 액상 스틱형 ‘콜드브루 by 바빈스키 레드’ 출시

[코리아포스트 최윤석 기자] 올해 대한민국 커피 시장에 새바람을 일으킨 ‘콜드브루 by 바빈스키’가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신제품 ‘콜드브루 by 바빈스키 레드’를 선보이며 또 한 번 새로움을 예고했다. 

지난 3월 한국야쿠르트가 선보인 ‘콜드브루 by 바빈스키’는 보다 특별한 커피로 주목받으면서 올해 최고의 히트상품 중 하나로 손꼽혔다. ‘콜드브루 by 바빈스키’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그간 RTD(Ready To Drink) 커피에서는 볼 수 없었던 ‘콜드브루’ 방식으로 커피를 추출한 제품이다. 콜드브루 방식으로 우려낸 커피는 뜨거운 물로 우려내는 커피에 비해 자연스러운 단맛이 더해져 부드럽고 깔끔하며, 청량감이 돋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합성 착향료, 합성 첨가물 등 인공첨가물을 전혀 넣지 않고, 물과 커피, 국내산 최고급 우유(카페라떼에 한함)만으로 제품을 만들어 콜드브루 고유의 맛과 향을 소비자에게 전하고 있다. 여기에 최고의 맛과 향은 물론, 기존 제품과 차별된 신선함을 소비자에게 전하기 위해 야쿠르트 아줌마를 통해 로스팅 후 단 10일 만 유통해 특별함을 더했다.

커피에서 ‘신선’이라는 새로운 가치를 더한 기업의 노력에 소비자의 반응 역시 뜨거웠다. ‘콜드브루 by 바빈스키’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일변의 여름 커피 시장에서 출시 후 6개월 만에 1,300만 개가 넘는 판매량를 보이며 당당히 히트상품으로 자리 잡았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콜드브루 by 바빈스키 레드(이하 ‘레드’)’는 따뜻하지만 특별한 커피를 즐기고 싶어하는 소비자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차갑게 내린 ‘콜드브루’ 커피를 따뜻하게 마실 수 있도록 특별하게 출시한 제품이다. 세계적인 바리스타 찰스 바빈스키와 제품 개발 전과정 함께 해 원두부터 로스팅, 제형까지 기존 제품과 차별을 두었다.

신제품 ‘레드’는 ‘콜드브루’ 추출 원액을 담은 ‘액상 스틱형’ 커피다. 국내 최초로 로스팅 날짜를 새긴 커피로 기존 제품 대비 휴대성을 높였으며, 신맛을 줄여 보다 마일드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소비자가 직접 눈으로 신선함을 확인할 수 있는 로스팅 스티커도 기존 파란색에서 따뜻함을 상징하는 빨간색으로 바꿔 제품의 특징을 시각화했다. 

‘레드’는 다양한 레시피 적용이 가능하다. 따뜻한 물과 함께 아메리카노는 물론, 우유를 넣어 호주식 라떼인 플랫화이트 등 핫(Hot) 커피 레시피를 즐기기에 적합하다. 합성 착향료, 합성 첨가물 등 인공첨가물을 전혀 넣지 않아 ‘콜드브루’ 고유의 깊은 맛과 향, 신선함은 유지했다.  

김동주 한국야쿠르트 마케팅 이사는 “올여름 많은 사랑을 받은 ‘콜드브루 by 바빈스키’를 겨울철에도 즐기고 싶은 소비자들의 요청이 많아 따뜻하게 마셨을 때 최상의 풍미를 즐길 수 있는 레시피를 개발해 ‘레드’를 출시하게 되었다”며, “따뜻한 ‘레드’를 통해 콜드브루 커피의 신선하고 진한 맛을 많은 분들이 즐기길 바란다”고 했다.

가격은 6포 1세트 기준 3,000원으로, 개별 제품 용량은 12mL다. 냉장유통 제품으로 원액에 가까운 ‘콜드브루’ 추출액만을 담아 로스팅 후 20일 동안 최고의 맛과 향을 보장한다. 제품 문의 및 주문은 가까운 야쿠르트 아줌마와 대표전화(1577-3651) 또는 한국야쿠르트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으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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