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김수아 기자] 주택금융공사와 동아대학교는 8일 부산시 사하구 낙동대로에 위치한 동아대학교 승학캠퍼스에서 산학협력 공동연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첫 연구주제는 ‘주택연금의 거시경제적 효과 분석’으로 정했으며 연구결과를 통해 주택연금의 부동산시장 경착륙 방지 및 노후 빈곤율 개선 등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공사는 동아대학교의 우수한 연구진과 공사의 주택금융 관련 지식을 활용해 주택금융 분야 발전과 주택연금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공사는 지난 9월에 창원대학교와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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