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케코리아, 트립트랩 1천만대 판매 기념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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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케코리아, 트립트랩 1천만대 판매 기념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
  • 박영호 기자
  • 승인 2016.11.14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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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박영호 기자] 노르웨이 프리미엄 유아용품 브랜드 스토케코리아가 유아용 의자 ‘트립트랩(Tripp Trapp®)’의 글로벌 누적 판매 1천만대 돌파를 기념해 제품 2종과 전용 액세서리 쿠션으로 구성된 ‘트립트랩 리미티드 에디션’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1972년 피터 옵스빅(Peter Opsvik)이 디자인한 ‘트립트랩’은 스토케 최초의 유아용 제품으로 아이의 성장에 따라 높낮이 조절이 가능해 출시 이후 전세계적으로 사랑을 받으며 스토케의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 해왔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인체공학적 디자인이 아이들에게 자유로운 움직임을 선사하고, 아이의 성장에 맞춰 14단계로 발판 높이 조절이 가능해 신생아부터 성인까지 사용 가능하다.

이번에 선보인 ‘리미티드 에디션’은 트립트랩 1천만대 판매 기념 한정판으로 특별한 가치를 더하기 위해 기존 모델과 색상 및 소재를 차별화해 출시한 것이 특징이다. ‘화이트 오크(White Oak)’와 ‘블랙 오크(Black Oak)’ 신색상 2종으로, 너도밤나무 소재를 사용한 기존 제품과 달리 손 때가 묻을 수록 고급스러운 느낌이 배가 되는 오크나무 소재를 사용했다.

▲ 사진=트립트랩 리미티드 에디션.(스토케코리아 제공)

또한 매트 마감처리를 통해 나무가 가진 고유의 질감을 한층 돋보이도록 했으며 세련된 스틸과 로즈골드 색상의 금속 디테일이 어우러져 북유럽 특유의 모던한 감성을 전달한다.

특히 컬러 별로 전세계 2천개 한정 판매되는 이번 제품은 트립트랩 디자이너이자 인체공학적 설계로 편안함을 선사하는 스칸디나비아 디자인의 거장 피터 옵스빅의 서명과 각각의 고유번호가 각인되어 있어 올 연말 소중한 분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로도 제격이다.

스토케는 트립트랩과 사용 가능한 전용 액세서리 쿠션 한정판도 새롭게 선보인다. 워싱된 린넨 소재로 제작된 쿠션은 앞면은 내추럴 베이지, 뒷면은 고급스러운 스톤 그레이 컬러로 디자인 돼 내부 인테리어와 계절감에 맞춰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가격은 트립트랩 리미티드 에디션은 34만5천원, 전용 액세서리 한정판 쿠션은 7만5천원이다.

스토케코리아 백인근 대표는 “전세계적으로 트립트랩의 천만대 돌파를 축하하고 그 동안 제품을 꾸준히 사랑해 주신 고객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국내 한정 수량으로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이게 됐다”며 “트립트랩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연말연시 소중한 분들에게 특별한 가치와 감사하는 마음을 전해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스토케는 서울 도산대로에 위치한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을 기념하여 플래그십 스토어 및 공식 판매처에서 트립트랩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원하는 문구를 무료로 새겨주는 각인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트립트랩 리미티드 에디션’ 및 전용 액세서리 ‘한정판 쿠션’은 스토케 플래그십 스토어와 스토케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자세한 정보는 스토케코리아 고객 센터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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