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입차 월별 등록대수 [코리아포스트 이미경 기자]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2016년 11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전월보다 6.1% 감소한 1만9361대로 집계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는 전년인 2015년 2만2991대에는 못미치지만 2014년 1만6959대는 뛰어넘는 규모다. 이에 따라 2015년을 기점으로 수입차 시장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지만 아직까지 강세를 유지하고 있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윤대성 전무는 “11월 수입차 시장은 일부 브랜드의 물량부족으로 전월대비 감소했다”라고 설명, 이같은 평가는 힘을 얻고 있다. 저작권자 © 코리아포스트 한글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미경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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