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이경영기자] 장시호 씨와 그 어머니인 최순득 씨 사업 관련해서 임모씨가 키를 쥐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임모씨는 서울 사립대 연극영화과 졸업 후 피팅 모델 등으로 활동 한 인물로 알려졌다.
7일 관계자에 따르면 임모씨는 장시호씨의 이런 저런 편의를 봐주고 애까지 봐주어 각종 사업에 자신의 이름 등을 빌려주었다는 것이다. 이로인해 장씨가 사무실 빌릴 때 공동명의로 올라간 인물이다.
원래는 장씨의 편의를 봐주고 이렇게 저렇게 일하다가 사업에 엮여버린 관계가 된 것이다.임씨는 한 몫 챙겨 받기로 했는데 결국 받지 못한 채로 일이 터져서 관련 말들을 찔끔찔끔 흘리고 있다는 후문이다.
임씨는 지금도 이런 저런 편의를 봐주고 있는데, 돈을 받지 못해서 불만이 큰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저작권자 © 코리아포스트 한글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