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량진4구역 재개발, 지장물 조사업체 선정 입찰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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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량진4구역 재개발, 지장물 조사업체 선정 입찰공고
  • 한민철 기자
  • 승인 2016.12.07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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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 노량진4구역이 지장물(전기·상하수도·도시가스) 조사·차단 및 폐쇄 용역업체를 선정하기 위해 나섰다.

지난 6일 노량진4재정비촉진구역 재개발조합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입찰공고를 냈다. 이 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제한경쟁 입찰이다.

입찰자격은 공고일 현재를 기준으로 △서울, 경기 지역에 본점 소재지가 등록된 업체 △자본금 5억원 이상인 업체 △건설산업기본법에 의한 상·하수도 설비공사업, 가스시설시공업, 전기공사업법에 의한 정기공사업 면허 중 1개 이상 보유한 업체 △수행 실적 중 최근 3개년도(2014~2016년) 10건 이상 보유한 업체(재하도급 실적 제외) △수행 실적 중 대지면적 1만평 이상 보유한 업체 등으로 제한했다.

이와 함께 업체간 컨소시엄 구성을 허용했다. 다만 이때 주관사는 앞서 제한한 내용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향후 일정은 오는 12일 오후 2시 현장설명회를, 15일 오후 3시 입찰마감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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