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재울8구역, 범죄예방·이주관리 업체 및 법무사 선정 입찰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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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재울8구역, 범죄예방·이주관리 업체 및 법무사 선정 입찰공고
  • 한민철 기자
  • 승인 2016.12.08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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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대문구 가재울8구역이 사업시행인가를 받기 위한 준비가 한창이다.

8일 가재울8재정비촉진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조합은 사업시행인가 등을 위한 협력업체 선정 입찰공고를 냈다. 이 구역은 남가좌동 289-54번지 일대 1만3248㎡를 사업구역으로 하며 아파트 283세대(임대주택 포함) 및 오피스텔·판매시설을 짓는 도시환경정비사업이다.

이 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제한경쟁 방식이며 공동수급은 불가하다. 가대울8구역이 이번에 선정하는 업무 분야는 범죄예방 및 이주관리 업체와 법무사다.

범죄예방 및 이주관리 업체의 참가자격은 △자본금 5억원 이상인 서울 업체 △3년 이상 경력을 가진 경비지도사가 3명 이상인 업체 △사업자 등록상 비계면허설치·해체업과 함께 등록한 업체는 제외 △정비사업 실적이 있는 업체 등이다.

법무사의 경우 서울에 주된 사무소를 두고 있고 도시환경정비사업(재개발사업 포함) 조합업무 경험이 있는 업체가 자격 요건이다.

현장설명회는 입찰지침서로 갈음하며 입찰마감은 오는 18일 오전 11시 서대문구 모래내로 15길 6층에 위치한 조합사무실에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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