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렉토커피, 창업설명회서 사계절 매출유지 전략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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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렉토커피, 창업설명회서 사계절 매출유지 전략 공개
  • 황인찬 기자
  • 승인 2016.12.09 21: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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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황인찬 기자]커피 프랜차이즈 시장의 창업 경쟁 속에서 각 브랜드들은 겨울철 하락하는 가맹점의 수익 창출을 도모할 수 있는 다양한 전략을 위해 고심하고 있다.

이들은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거나 건강과 웰빙을 지향하는 트렌드에 따라 차음료를 속속 선보이는 등 지속적으로 신제품을 개발해 신규 고객 창출 및 단골 형성을 위해 애쓰고 있으며, 이를 가맹점과 본사 매출 상승으로 연결시키기도 한다.

이러한 가운데 아메리카노 셀렉트샵으로 유명한 프랜차이즈 커피 전문점 셀렉토커피(대표 황규연)는 국내 최초 5가지 아메리카노를 제공하는 차별적인 브랜드 경쟁력과 고객 창출 및 본사와 가맹점의 동반 상승을 위한 다양한 차별화 전략을 펼쳐 겨울철에도 매출이 유지되는 카페창업 아이템으로 주목 받고 있다.

셀렉토커피는 소비자 입맛의 다양화와 고급화에 따라 일반적인 카페와는 달리 맛과 풍미가 다른 다섯 가지 아메리카노를 제공하는 차별적인 브랜드 콘셉트로 론칭해 다양한 소비자의 취향을 만족시켰고 소비자의 건강한 당 섭취를 위한 ‘오키나와 흑설탕’ 라인을 시그니쳐 메뉴로 선보여 가맹점에 꾸준한 단골고객을 형성하고 있다.

또한 메뉴개발 R&D 팀을 구성하고 있는 셀렉토커피는 빠르게 변하는 소비자의 트렌드에 발맞춰 시즌별 신메뉴를 출시해 매장 매출의 극대화를 도모하고 있다. 올 가을 출시한 신메뉴 ‘블렌딩티 6종’은 최근 트렌드인 블렌딩티 음료로 차와 과일이 더해져 맛과 향이 뛰어난 음료를 출시한데 이어 오키나와 흑설탕 라떼 라인업을 확장, 건강한 콘셉트의 겨울 신메뉴 4종을 새롭게 출시하기도 했다.

올해 초에는 ‘가성비’를 강조한 브랜드 리뉴얼을 통해 아메리카노를 비롯한 음료의 가격을 2,500원으로 판매하고 사이즈는 확대해 매장 유입 고객과 테이크아웃 고객을 동시에 증가시켜 리뉴얼 이후 가맹점 평균 매출이 40% 정도 오르는 성과를 이뤄냈다.

시즌에 따라 예비 창업자를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과 창업 초기 안정화를 위한 지원 역시 본사 차원에서 적극 제공하고 있다.

특히 셀렉토커피는 이번 겨울 시즌 창업을 고려하고 있는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3가지 창업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예비창업주의 창업비용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800만원 상당의 가맹비와 교육비 등을 면제해준다. 또 창업 초기 빠른 안정화를 위한 혜택으로 200만원 상당의 매장 오픈 이벤트 지원, 한 달간 원두 무상 지원, 초기 3개월간 임대료 50% 지원 등 3가지 혜택 중 1가지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선착순으로 오픈 매장을 지역 대표카페로 홍보할 수 있는 마케팅도 지원해 신규 단골고객을 확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셀렉토커피는 이번 프로모션을 바탕으로 오는 13일 오후 2시, 셀렉토커피 서울 구로 본사에서 겨울 시즌 카페창업 창업 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셀렉토커피 관계자는 “겨울 시즌 창업을 망설이는 예비 창업주에게 겨울 창업과 브랜드에 대한 확신을 심어주기 위해 이번 창업 설명회와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됐다”며 “가맹점주의 빠른 안정화와 지속적인 이익창출, 본사와의 상생을 위한 지원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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