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사랑의 신라면 3천박스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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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사랑의 신라면 3천박스 기부
  • 황명환기자
  • 승인 2016.12.10 13: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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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부터 지속
▲ 사랑의 신라면 전달식이 지난 8일 동작구청에서 진행됐다. 사진 왼쪽부터 이창우 동작구청장, 박상균 농심 전무, 황재원 농심 상무, 박상배 동작복지재단 이사장. 이날 농심이 기부한 신라면 3천박스는 연말연시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과 소외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코리아포스틑 황명환기자]농심은 지난 8일  사랑의 신라면 3천박스를 서울 동작복지재단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신라면은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과 독거노인, 한부모 가정 등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사랑의 신라면 기부는 지난 2008년부터 올해까지 9년째 계속되고 있는 농심의 사회공헌 프로그램 중 하나로,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해피펀드’를 재원으로 하고 있다.

농심 관계자는 “농심(農心)은 자신이 가진 것을 기꺼이 이웃과 나눌 줄 아는 넉넉한 마음을 의미한다”며, “앞으로도 농부의 따뜻한 마음으로 사회와 이웃에 사랑의 씨앗을 뿌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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