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3일과 4일 양일간 예찰 실시 중 의심된 산란계(경기 포천 2농가), 지난 7일 의심된 종오리(전남 나주) 의심축이 고병원성 AI(H5N6형)로 최종 확진됐다고 12일 밝혔다.
해당 농가에서 사육중인 산란계(2농가 348만849수) 및 종오리(1만6380수)는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예방차원에서 매몰 처리했다.
해당 농장을 중심으로 방역대를 설정해 이동통제, 거점소독시설 설치·운영 등 긴급 방역조치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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