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래미안 아트리치’ 당첨∙청약자 초청 사은행사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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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래미안 아트리치’ 당첨∙청약자 초청 사은행사 ‘성황’
  • 한민철 기자
  • 승인 2016.12.12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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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은행사에 2000명 이상 방문… 당첨자들 상품 만족도 높아
▲ 10~11일 ’래미안 아트리치’견본주택에서 진행된 사은행사에 수많은 당첨자와 청약자들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사진=삼성물산.

올해 삼성물산의 강북권 마지막 분양아파트인 ‘래미안 아트리치’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0일과 11일 진행된 ‘래미안 아트리치’ 당첨자와 청약자 초청 사은행사에는 영하권의 한파속에서도 2000명 이상이 참석하면서 분양 성공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번 사은 초청행사에서는 당첨자들이 당첨된 동호수를 확인하고 계약 관련 상담이 진행됐다. 상담사를 통해 동배치 및 주택형 등 상품설명과 계약 시 필요한 구비 서류 및 일정 등 계약 전 궁금한 내용을 상담 받을 수 있도록 해 당첨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또 이번 청약에서는 낙첨됐지만 ‘래미안 아트리치’를 분양받고 싶어하는 청약자들의 발길도 이어졌다. 상담석에서는 당첨 부적격자, 계약 포기자 등으로 생길 수 있는 잔여물량에 대한 관심고객들로 주말내내 북적였다.

삼성물산은 방문한 고객들을 위해 카페테리어를 운영하고 캐리커쳐 행사와 소정의 사은품을 마련했다. 당첨자에게는 축하선물을 제공하고, 청약 인증샷 혹은 접수증을 지참한 청약자에게도 추첨을 통해 사은품을 증정했다.

‘래미안 아트리치’ 이재만 분양소장은 “합리적인 분양조건과 래미안 아트리치의 입지와 상품에 대한 만족도가 높으며 내년부터 분양되는 아파트는 잔금대출도 원리금과 함께 갚아야 하는 부담감이 커지기 때문에 당첨자의 계약 열의이 매우 높다”며 ”이번 주 진행될 계약까지 순조롭게 마무리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래미안 아트리치’는 지하 2층~지상 23층, 14개 동, 전용 39~109㎡, 총 1091가구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교통과 교육, 생활 편의 시설 기반이 잘 갖춰져 있으며 특히 지하철 1호선 신이문역과 6호선 돌곶이역 더블역세권에 위치해 도심으로 편리한 출퇴근이 가능하다. 단지 가까이 세계문화유산인 의릉과 중랑천, 천장산, 북서울꿈의숲이 있어 도심 속 여유를 즐길 수도 있다. 또한 석계∙석관초, 석관중∙고와 경희초, 삼육초, 경희고 등 명문사립학교도 가까워 뛰어난 교육환경도 갖추고 있다.

삼성물산은 오는 13일(화)부터 15일(목)까지 당첨자들을 대상으로 계약을 진행한다. 래미안 아트리치는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중도금 무이자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여기에 빌트인 김치냉장고, 스마트오븐, 일체형 비데(2개소), 세대전용 창고, 전동빨래건조대를 기본품목으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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