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분양시장 최첨단 시스템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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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분양시장 최첨단 시스템 선도
  • 한민철 기자
  • 승인 2016.12.12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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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의 ‘힐스테이트’가 분양시장의 최첨단 시스템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모델하우스에서는 로봇도우미, VR부스를 제공해 홍보에 활용하는 것은 물론 하이오티(HI-oT)라는 현대건설이 개발한 IoT 시스템을 아파트에 적용해 입주민의 편의를 극대화하고 있다.

실제로 실제 지난 2일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 ‘힐스테이트 아티움시티’ 모델하우스에는 업계 최초로 로봇도우미가 제공됐다. 로봇도우미는 모델하우스 내 시설 위치 안내 및 이동 안내를 담당했으며 카페테리아에서는 커피를 나르는 서빙용 로봇으로 이용되기도 했다. 또 그에 앞서 분양한 ‘힐스테이트 판교모비우스’ 오피스텔 모델하우스에는 첨단 리얼타임 랜더링 기법을 적용한 VR부스 등을 제공해 호평을 받으며 모든 실을 완판시키기도 했다.

여기에 사물인터넷 (IoT홈) 시스템으로 하이오티(HI-oT)를 자체 개발해 아파트에 적용하고 있다.

하이오티(HI-oT)란 현대건설이 개발한 IoT 시스템으로 집에 설치된 홈네트워크 인프라와 소비자가 구매한 가전제품을 사물인터넷 기술로 묶는 진정한 의미의 IoT홈을 말한다. 이를 통해 집 밖에서도 조명, 가스, 난방 등 가전기기들을 제어할 수 있고 귀가 시 아파트 단지에 가까워지는 것을 인지하여 에어컨, 공기청정기, 로봇청소기 등을 미리 동작시켜 쾌적한 상태에서 집에 들어갈 수 있다. 이밖에도 키 없이 스마트폰 휴대만으로도 현관 출입이 가능하게 되어 하이오티(HI-oT)를 기반으로 생활의 편리함이 극대화될 전망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동탄,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2차 등에 적용한 하이오티(HI-oT)시스템에 소비자들의 만족도 높아 이번에 분양하는 단지인 힐스테이트 아티움시티에서도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며 “이를 통해서는 입주민이 더욱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는 만큼 앞으로의 분양단지에도 적극적으로 적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하이오티(HI-oT) 시스템이 적용된 ‘힐스테이트 아티움시티’는 의창구 팔용동 35-1,2 번지 일원에 아파트와 주거용 오피스텔, 상업시설이 함께 조성되는 총 1186세대 규모의 복합단지로 조성된다. 아파트와 오피스텔 모두 전용 84㎡ 단일 면적으로 아파트는 총 1132세대이며 오피스텔은 54실이다. 상업시설은 지하 1층~지상 1층에 구성된다. 그리고 힐스테이트 아티움시티는 하이오티(HI-oT) 시스템 적용에 힘입어 지난 1순위 청약결과 최고 9.39대 1(84A타입)의 경쟁률을 기록, 전 주택형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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