쟈뎅, 신제품 ‘까페모리 쿠크다스 까페라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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쟈뎅, 신제품 ‘까페모리 쿠크다스 까페라떼’ 출시
  • 황인찬 기자
  • 승인 2016.12.13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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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황인찬 기자] 국내 최초 원두커피 전문기업 (주)쟈뎅은 크라운제과와 협업을 통해 ‘커피와 쿠키의 만남’ 두 번째 제품인 ‘까페모리 쿠크다스 까페라떼’를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은 식음료업계 최초로 커피와 쿠키를 조합해 인기를 끌었던 ‘커피와 쿠키의 만남’의 후속 제품으로 출시됐다. 쟈뎅의 ‘커피와 쿠키의 만남’은 각기 다른 종류의 식품을 섞어 자신만의 새로운 조리법을 창조하는 ‘모디슈머(Modisumer)’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이다. 올 여름 크라운제과의 스테디셀러인 쵸코하임, 화이트하임 2종과의 협업으로 시원하게 즐기면서도 쿠키와 원두커피를 함께 마시는 느낌을 구현해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신제품 ‘까페모리 쿠크다스 까페라떼’는 겨울 시즌에 맞춰 따뜻하게 즐길 수 있도록 선보인다.

▲ 사진=쟈뎅이 신제품 까페모리 쿠크다스 까페라떼를 출시했다.(쟈뎅 제공)

신제품 ‘까페모리 쿠크다스 까페라떼’는 원두의 풍미가 살아있는 진한 까페라떼에 쿠크다스의 부드러운 크림치즈 맛이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쟈뎅의 30년 전통 원두커피 기술력을 바탕으로 커피와 우유 크리머를 최적의 비율로 배합해 커피 맛의 균형은 물론 쿠키의 달콤함까지 맛볼 수 있다. 특히 겨울 시즌 따뜻한 테이크아웃 커피로 즐기기에 제격이다. 편의점 세븐일레븐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가격은 전용컵 세트당 1,200원이다.

쟈뎅 마케팅팀 최재형 브랜드 매니저는 “쟈뎅의 고품격 커피와 크라운제과의 쿠키가 만나 업계 내 콜라보레이션 열풍을 몰고 온 커피와 쿠키의 만남이 이번엔 쿠크다스와 함께 신제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비자의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는 재미있는 조합으로 제품 라인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쟈뎅은 편의점에서도 커피전문점 수준의 고급스러운 커피를 맛볼 수 있도록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새로운 커피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편의점 테이크아웃 전용 브랜드 ‘까페모리’는 11월 기존 120ml였던 제품 용량을 140ml로 확대하고 천연원료 함유량을 높여 맛과 향을 고급화하는 등 전 제품을 새롭게 리뉴얼해 선보였다. 커피전문점의 인기메뉴인 까페라떼, 화이트초코 모카, 핫초코 등 총 9종으로 출시됐다. 전국 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테이크아웃 전용컵 세트당 1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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