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재울6구역 재개발, 석면해제·제거 협력업체 입찰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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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재울6구역 재개발, 석면해제·제거 협력업체 입찰공고
  • 한민철 기자
  • 승인 2016.12.14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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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설명회는 15일, 입찰마감은 20일… 시간 엄수

[코리아포스트 한민철 기자]서울 서대문구 가재울6구역이 석면해체·제거 및 폐기물처리를 위한 협력업체를 구한다.

지난 13일 가재울뉴타운6구역 재개발조합은 이같은 내용으로 입찰공고를 냈다. 이 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식은 제한경쟁 방법이다. 입찰참가 자격은 산업안전보건법령에 의한 석면해체·제거업자 등록증을 보유한 업체로 비계구조물해체공사업 면허를 동시에 보유하고 있어야 하며 단일공사로서 관급공사, 재개발·재건축 현장에서 조합과 직접 계약한 실적을 보유해야 한다. 또 소재지가 서울·경기에 있어야 하며 현장설명회에 참석한 업체에 한해 입찰자격이 주어진다.

현장설명회는 오는 15일 오후 3시, 입찰마감은 20일 오후 3시까지이며, 장소는 모두 조합사무실이다.

한편 기재울6구역은 서대문구 남가좌동 224번지 일대를 사업구역으로 하며 구역면적은 4만8084㎡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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