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재울6구역 재개발, 석면감리용역 업체 선정 입찰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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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재울6구역 재개발, 석면감리용역 업체 선정 입찰공고
  • 한민철 기자
  • 승인 2016.12.14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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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한민철 기자]서울 서대문구 가재울6구역이 석면감리용역을 맡아줄 협력업체를 구한다.

지난 13일 가재울뉴타운6구역은 석면감리용역을 위한 협력업체를 제한경쟁 입찰방식으로 선정한다는 내용의 입찰공고를 냈다.

이 공고문에 따르면 입찰참가 자격은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 조합과 직접 계약한 석면감리용역 실적을 보유한 업체, 사단법인 등 비영리단체는 참여불가, 소재지가 서울·경기인 업체, 현장설명회에 참석한 업체 등으로 제한했다.

또 이러한 조건을 모두 충족하고 업무를 직접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춰야 하며 고용노동부로부터 석면조사기관으로 지정받은 업체로 현장설명회에 참여해야 한다.

향후 일정을 살펴보면 오는 15일에는 현장설명회를, 20일에는 입찰마감을 각각 조합사무실에서 진행한다.

한편 기재울6구역은 서대문구 남가좌동 224번지 일대를 사업구역으로 하며 구역면적은 4만8084㎡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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