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젠이텍스 …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 제공할 것
[코리아포스트 황인찬기자] ㈜아모레퍼시픽(대표이사 심상배)은 16일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에서 ‘아모레퍼시픽과 테라젠이텍스 간 고객 맞춤형 유전자 공동 연구 및 사업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
2013년부터 이어온 피부 유전자 공동 연구를 강화하기 위해 맺은 이번 협약은 ㈜아모레퍼시픽이 유전자 분석 전문기업인 테라젠이텍스(TheragenEtex)와 피부 특성 및 관련 유전자 연구등 6건의 특허를 공동 출원하는 등 여러 성과를 이어왔다.
㈜아모레퍼시픽은 그동안의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부터 고객의 피부 특성에 맞춘 고도화된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모레퍼시픽 한상훈 기술연구원장은 협약식을 통해 “ 유전자 맞춤형 화장품 등 더 나은 솔루션을 통해 고객의 피부 건강에 이바지하여 새로운 경험을 제공해드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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