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 신동아 재건축, 설계·정비업체 선정 입찰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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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 신동아 재건축, 설계·정비업체 선정 입찰공고
  • 박소연 기자
  • 승인 2016.12.17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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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벅소연 기자]서울 영등포구 신동아아파트가 본격적인 재건축 추진을 위해 설계 및 정비업체를 선정한다.

지난 16일 신동아아파트 재건축추진위원회는 협력업체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분야는 설계자와 정비사업전문관리업체다.

입찰방법은 모두 지명경쟁 입찰방식이다. 따라서 조합이 지명한 업체로 현장설명회에 참석한 업체에 한해 응찰이 가능하다.

현장설명회는 오는 23일, 입찰마감은 내년 1월 3일, 접수 장소는 조합사무실로 모두 동일하다.

심사방법은 설계자의 경우 서울시 공공관리 설계자 적격심사기준을, 정비업체의 경우 서울시 공공관리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 자격심사기준-Ⅰ을 따르며 2개 업체 이상을 총회에 상정해 최종 선정한다.

한편 신동아아파트는 대지면적이 2만619㎡이며 토지등소유자 수는 514명이다. 건립예정 세대수는 614세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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