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점 프랜차이즈 ‘미술관’ 50호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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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점 프랜차이즈 ‘미술관’ 50호점 오픈
  • 황인찬 기자
  • 승인 2016.12.19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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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황인찬 기자]외식 프랜차이즈 전문 기업 ‘디딤’(대표 이범택)이 운영하는 이색 주점 프랜차이즈 ‘미술관’이 울산 명촌점을 오픈하며 매장 수 50호점을 돌파했다.

미술관은 7080년대 복고풍 분위기 속에서 다양한 요리를 즐길 수 있는 이색 주점 프랜차이즈로, 지난 2014년 브랜드를 론칭 한 이 후 2년 만에 전국적으로 50개 매장을 보유하게 됐다.

미술관의 인기비결은 복고풍 인테리어와 최근 트렌드인 가성비 높은 메뉴와 다양한 음식을 맛 볼 수있다는 점이다.

복고 콘셉트의 7080년대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인테리어로 옛 추억을 느끼려는 30~40대부터 새로운 분위기의 맛집을 원하는 젊은 20대 고객의 취향까지 잡고 있다.

메뉴 역시 특색 있고 다양한 메뉴로 구성돼 있으며 트렌드와 대중성을 반영하기 위해 매 분기 시즌성 신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또한 철저한 상권 및 입지분석을 통해 먹자골목, 주거단지와 음식점이 많은 상권을 선택, 고객들의 매장 방문율이 높은 지역을 선정해준다.

이번에 오픈 한 50호점 울산명촌점 역시 근처에 각종 맛집과 음식점, 술집 등이 많은 상권에 위치해 많은 고객들이 매장을 찾을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였다.

디딤 관계자는 “독특한 콘셉트의 주점들이 넘쳐나는 가운데 ‘미술관’이 특히 많은 사랑을 받는 것에는 가성비 좋고 맛있는 메뉴들이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며”앞으로도 ‘맛있는 술집 미술관’이라는 이름에 걸맞은 주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4년 6월 론칭한 미술관은 마포갈매기를 비롯해 애플삼겹살, 호랭이곱창, 도쿄하나, 백제원, 풀사이드228, 한라담 등 다양한 외식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주식회사 디딤이 운영하는 브랜드로 대표 메뉴로는 쫄깃한 낙지무침과 담백한 수육을 함께 즐기는 ‘낙하삼’과 고소한 반죽으로 부친 파에 달콤한 불고기를 넣어 바삭한 식감을 더한 ‘불고기대파전’, 바삭하게 튀긴 닭다리 살을 특제 소스로 버무린 ‘바삭깐풍기’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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