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김정숙 기자] 한성에프아이가 올포유, 캘러웨이 어패럴, 레노마스포츠 3개 브랜드의 매출 외형을 볼륨화하고 유통망을 확장하기 위해 영업총괄로 김기섭 본부장을 영입했다고 20일 밝혔다.
김 본부장은 세정에서 인디안, 올리비아로렌 등 영업마케팅 본부장을 지내고, 시선인터네셔널(미샤)에서 여성, 남성 브랜드의 사업본부장 상무로 재직한 바 있다.
관계자는 “이번 김기섭 본부장 영입을 통해 2017년도에는 스포츠캐주얼 시장에서 한성에프아이의 입지를 확고히 다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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