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포우성 재건축, 교통영향평가 업체 선정 입찰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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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포우성 재건축, 교통영향평가 업체 선정 입찰공고
  • 박소연 기자
  • 승인 2016.12.21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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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박소연 기자]서울 서초구 반포우성아파트가 교통영향평가를 해줄 용역업체를 찾는다.

지난 19일 반포우성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 장지영)은 교통영향평가 용역업체를 선정하기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 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 방식이며 선정방법은 조합 대의원회에서 적격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현장설명회는 별도로 갖지 않고 서울시 클린업시스템에 게시된 입찰지침서로 대체한다. 입찰마감은 오는 26일 오후 3시까지이며 서류제출 장소는 조합사무실이다. 입찰서류는 조합에 직접 방문해 제출해야하며 우편접수는 불가하다.

입찰지침서에 따르면 용역기간은 선정일(또는 계약체결일)부터 사업시행 변경인가 또는 준공 시까지 교통영향평가 용역이 완료되는 시점까지다.

반포우성아파트는 잠원동 74-1번지외 1필지로 구역면적 2만6607㎡에 총 597세대를 신축하는 재건축사업이다. 현재 조합원 수는 40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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