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2017년 예산에 127억불 신규 건설사업 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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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2017년 예산에 127억불 신규 건설사업 반영한다
  • 피터조 기자
  • 승인 2016.12.21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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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피터조 기자] 카타르 정부의 2017년 예산안에 총 127억불(461억 리얄) 규모의 신규 사업이 반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카타르가 추진 중인 핵심사업의 규모는 전년대비 2.6% 증가한 256억불(932억 리얄)로 예산안에 언급되어 있다.

2017년 예산에 배정된 127억불 중 신규 인프라 및 교통부분 사업에 69억불(250억 리얄), 2022 FIFA 월드컵 관련 사업에 23억불(85억 리얄), 교육 및 보건 분야 사업에 16억불(58억 리얄), 나머지 19억불(68억 리얄)은 기타 부문에 투자될 예정이다. 오일 및 가스분야 관련 신규 사업은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카타르 정부가 2017년도 재정수익을 467억불(1701억 리얄), 재정지출을 555억불(1984억 리얄) 규모로 예측함에 따라 78억불(283억 리얄) 규모의 재정적자를 기록할 전망이다.

카타르 재무부는 공공지출의 효율성을 높이는 것이 예산편성에 있어 핵심 목적이며, 그 일환으로 인건비 절감을 위해 부처 합병 등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카타르는 금년 12월 초 국영 LNG 생산기업인 RasGas와 Qatargas의 합병 추진 계획을 밝힌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