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하기에 아직 늦지 않은 해외 카운트다운 명소 'BEST 3'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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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하기에 아직 늦지 않은 해외 카운트다운 명소 'BEST 3'은
  • 조성민 기자
  • 승인 2016.12.22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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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조성민 기자] 한 해의 마지막이 코앞으로 다가온 지금,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는 저마다 특색 있는 행사와 볼거리를 겸비한 새해맞이가 한창이다.

이에 코리아포스트는 여행바보 KRT의 도움을 받아 해외 카운트다운 명소 중 아직 예약가능한 3곳의 명소를 꼽아봤다.
 
◆ 대규모 카운트다운 축제, 뉴욕
세계적 명성을 자랑하는 뉴욕의 새해맞이는 그 규모가 대단하다. 관광객과 현지인이 어우러진 수많은 인파가 함께 카운트다운을 진행하고, 유명 팝 가수들의 공연과 ‘볼 드랍’ 행사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가 넘쳐난다.
 
◆ 화려한 불꽃놀이, 런던
신사의 도시 런던에서는 랜드마크인 빅벤 주변으로 수십만의 인파가 모여든다. 카운트 다운 후 1월 1일을 맞이하는 순간, 빅벤의 웅장한 종소리가 울려 퍼지고 화려한 불꽃축제의 향연이 시작된다.
 
◆ 로맨틱 야경, 홍콩
낮보다 밤이 더욱 아름다운 도시 홍콩의 신년 축제는 빅토리아 항을 중심으로 펼쳐진다. 눈부신 야경과 더불어 하늘 위를 다양한 색으로 물들이는 라이팅쇼는 여행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한다. 또한 ‘힙한’ 장소로 꼽히는 란콰이퐁은 음식점, 바, 클럽 등이 즐비하여 여행객들의 ‘나이트라이프 본능’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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