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격가 7점 17만원대 …CJmall 사전 주문시 14만원대 판매 [코리아포스트 윤경숙 선임기자] CJ오쇼핑의 프리미엄 언더웨
[코리아포스트 윤경숙 선임기자] CJ오쇼핑의 프리미엄 언더웨어 브랜드 ‘피델리아(FIDELIA)’가 공식 리뉴얼 론칭하며 홈쇼핑 파격가에 판매에 나선다.
프랑스 대표 디자이너 ‘크리스찬 라크르와’와의 컬래버레이션해 대범하고 화려한 컬러로 제작된 피델리아 신제품은 팬티 6점과 슬립 1점 으로 구성된 세트를 오는 25일 밤 10시 45분 CJ오쇼핑에서 17만원대에 정식 론칭 된다. 그러나 CJmall을 통해 사전 주문하면 9점 세트가 14만원에 판매된다.
피델리아는 2001년부터 유수의 세계적인 디자이너들과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화려함과 엘레강스한 디자인을 선보인 CJ오쇼핑의 프리미엄 언더웨어 PB 브랜드다.
한편 ‘피델리아’는 런칭을 앞둔 지난 21일 청담동 클래치앤바르도 카페에서 신제품 론칭 쇼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은 신제품 론칭 쇼와 함께 유명 뮤지컬 배우 김소현, 에녹과 완성도 높은 뮤지컬을 선보였으며 브랜드의 다양한 제품을 볼 수 있는 패션쇼로 시선을 모았다.
피델리아 관계자는 “이번 리뉴얼 론칭 행사를 통해 ‘크리스찬 라크르와’의 감성이 담긴 대범하고 화려한 언더웨어를 보여준 자리가 된 것 같아 매우 뜻 깊다”고 전하며 “한국 여성들의 체형을 고려한 디자인의 언더웨어를 높은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대에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코리아포스트 한글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