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길7구역 재개발, 보류지 9세대 매각 입찰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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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길7구역 재개발, 보류지 9세대 매각 입찰공고
  • 박소연 기자
  • 승인 2016.12.23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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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박소연 기자]재개발을 통해 ‘삼성래미안 에스티움’으로 재탄생된 서울 영등포구 신길7구역이 보류지 매각을 위한 입찰을 진행한다.

지난 22일 신길7재정비촉진구역 재개발조합은 사업을 진행하면서 남겨 놓은 보류지를 매각하기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번에 매각하는 보류지는 전용면적 59~118㎡ 규모 총 9세대다. 입찰 최저가는 5억5500만원부터 7억6000만원이며 발코니 확장과 조합원 지급 가전제품을 제공한다.

매각방법은 공개경쟁 입찰방식으로 시행한다. 입찰일은 내년 1월 10일 오전 9시부터이며 조합사무실에서 진행한다. 낙찰자 결정 방법은 입찰의 경우 동·호수별 1인 이상 유효한 입찰 등록에 의해 성립하며 2인 이상이 입찰할 경우에는 입찰 최저가액 이상 최고금액 입찰자를 낙찰자로 결정한다.

계약금은 낙찰가의 10%, 중도금(2017년 3월 10일)은 낙찰가의 30%, 잔금(입주지정기간 내)은 낙찰가의 6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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