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김영목 기자] 크리스마스이브 24일 서울 도심에서 열린 주말 9차 촛불집회에 주최 측 추산 25만명의 시민들이 참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24일 '박근혜정권퇴진 비상국민행동'(퇴진행동)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주말 9차 촛불집회가 열린 서울 광화문광장에 25만명이 운집했다.
퇴진행동은 이날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시민들과 함께 '최순실 게이트' 관련 9번째 촛불집회인 '끝까지 간다! 9차 범국민행동'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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