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한승호 기자]서울 서대문구 가재울뉴타운6구역이 석면감리용역 업체를 구한다.

지난 23일 가재울뉴타운6구역 재개발조합은 석면감리용역 업체를 선정하기 위한 입찰공고를 다시 냈다.

이 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식은 제한경쟁이다. 이에 따른 참가자격은 고용노동부로부터 석면조사기관으로 지정받은 업체,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 조합과 직접 계약한 석면감리용역 실적을 보유한 업체, 사단법인 등 비영리단체가 아닌 업체, 소재지가 서울·경기·인천인 업체, 현장설명회에 참석한 업체 등이다.

현장설명회는 오는 27일 오후 3시이며 입찰마감은 29일 오후 3시까지다. 장소는 모두 조합사무실에서 진행된다.

한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