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百, 업계 최초 ‘설 선물 해외배송’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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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百, 업계 최초 ‘설 선물 해외배송’ 서비스
  • 황인찬기자
  • 승인 2016.12.25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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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황인찬기자] 현대백화점이 명절 대표 선물세트의 해외배송 '원스톱'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도입했다.
 
이번 설 선물 해외배송서비스는  해외에 거주하는 교민이나 유학생에게 명절 선물을 보내는 고객들의 쇼핑 편의를 제고하고,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의 수요에 맞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취지다.
 
현대백화점은 설 선물세트 예약판매 기간(12/26~1/8) 동안 '해외배송 원스톱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25일 밝혔다. 압구정본점, 목동점, 판교점에서 오는 26일부터 시작하며, 30일부터는 무역센터점에서도 이용 가능하다. 해외배송 서비스 대상 품목은 김·홍삼·한과 등이다.
 
고객들은 해외배송 서비스 업체인 UPS와의 업무 협약을 통해 해외배송을 20~40%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배송이 가능한 국가는 영국, 미국, 칠레, 중국 등 20여개 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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