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김정미 기자] 무역창업 기업 테라노바코리아가 중소기업청 주관의 '수출유망 중소기업'에 자사 회원사 41곳이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중소기업청은 1년에 두 차례, 수출유망 중소기업 1,000 곳을 선발하고, 발표한다. 수출신장 가능성과 수출활동 수행능력, 기술성, 혁신성 등이 평가된다. 선정된 기업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신용보증기금 등 사업 참여시 보증한도 확대와 보증료 인하, 시중은행 등 지원사업 가점부여, 수출마케팅, 수출금융 및 보증, 금리 및 환거래 등 84개 항목에서 우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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