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일부터
[코리아포스트 윤경숙 선임기자] 세종호텔은 2017년 1월 1일(일)부터 한식 뷔페 레스토랑 은하수를 새롭게 런칭 한다.
은하수는 국내 호텔업계 최초로 한식을 뷔페화 하여 선보인 곳이다. 세종호텔은 ‘한식’이라는 고유의 가치를 살리고 특급호텔 최초의 ‘한식 뷔페’의 명성을 다시 세우고자 예전 상호명인 은하수로 다시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메뉴 컨셉트는 고급 한정식 메뉴를 뷔페화 한 메뉴, 즉 고급 한식 메뉴를 한 층 더 강화해 선보인다. 준비과정이 번거로운 한식 메뉴를 은하수 한식조리팀의 숙련된 노하우로 기존 한식 메뉴와 차별화된 메뉴를 제공한다. 1월 한 달간 런칭 기념으로 10% 할인 혜택을 제공 한다.
세종호텔 오세인 대표이사는 “ 2017년은 세종호텔 개관 51주년이 되는 해이다. 향후에도 가장 한국적인 호텔로서 핵심 경쟁력을 갖추고,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가격은 주중 점심 39,000원 저녁 45,000원, 주말 및 공휴일 55,000원 (성인/세금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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